중 1학년부터 영어 내신 집필 70% 수행 30% (킴벌리영어학원)

지역내일 2011-03-15

중 1학년부터 영어 내신 집필 70% 수행 30%
  - 수행 30%는 말하기와 쓰기


각 학교마다 수행 기준의 차이는 있지만 이제는 수행이 준비물을 잘 가져오고 쪽지 시험만 잘보면 10%의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과거가 되어버렸다. 학교 내에서 치러지는 말하기와 쓰기가 대세이며 어떤 학교는 자유로운 주제로 작문을 하거나, 한글을 영어로 바꾸어 보는 영작 형식이거나, 아이들이 연극을 창의적으로 만들어서 영어로 공연을 하고, 혹은 교과서를 앞에 나와서 외울 때 학생의 발음의 유창성을 보는 등 이제는 말하기와 쓰기가 필수이다.
더 이상 학생들이 독해와 문법에만 치중을 해서는 안되고 매주 말하기와 쓰기에도 시간을 잘 활용하여 끊임없이 영작과 Free Talking에 노출되어야 한다. 수행에 말하기와 쓰기를 치중하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다.


영어 말하기 쓰기가 평가기준
사실 우리나라는 청소년 공부 양으로 평가하면 세계에서 3위안에 들면서도 토플 점수는 항상 하위권이다. 토플은 말하기 쓰기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공부해 두지 않은 습관이 사회에 나와서도 영어 인터뷰에 항상 겁이 나고 멀게만 느껴진다.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 일주일에 정기적으로만 수업으로 들어가고 토론하고 작문하는 수업이 있다면 본인의 경쟁력은 물론이거니와 나라의 경쟁력 또한 한층 높아질 것이다. 영어를 지도해보면 아이들의 독해, 문법, 듣기, 말하기, 작문 등의 각 영역이 레벨별로 차이가 나지만 유난히 말하기와 독해 두 영역의 레벨간의 차이는 현저히 크다. 이 역시 평소에 말하기 수업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과 free talking을 할 때에도 보면 독해는 뛰어나면서도 말하기는 마치 지금 말을 배우고 있는 어린 아이처럼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상관없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아이들을 꾸준히 말하기와 쓰기를 지도해 보았을 때 아이들의 잠재력은 아주 우수했으며 영작과 에세이에서도 빠른 발전을 보여주고 있기에 절대 늦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관건은 오늘 당장이라도 말하기 쓰기를 시작하면 된다. 천리길도 한 걸을 부터라고 멀게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 막상 도전하고 시도해 보면 왜 미리 하지 않았던 가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지 않은가.


초등 말하기 쓰기 수업, 영자 신문과 잡지 응용
킴벌리 영어 학원에서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까지는 일주일에 하루는 충분히 말하고 아주 꼼꼼하게 첨삭을 받는다. 수업 시간에는 다음 에세이 주제에 대하여 영자 신문을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한다. 아이 개개인의 생각을 중요시하고 발표하게끔 유도하고 있으며 발표를 안하는 학생이 없게끔 지도한다. 본인의 생각이 글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또한 다음의 에세이 숙제를 편안하게 아이 혼자서 잘 써올 수 있도록 수업 시간에 많은 얘기와 기초 아이디어를 다진다. 초등 3,4학년은 영작위주로 수업하고 있으며 주어진 한글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영어로 영작하는 것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에세이를 쓰는데 튼튼한 문장 구성력의 뒷받침이 되고 있다.


초등 말하기 쓰기 영화 및 영작 수업
일주일에 한 번 시행되는 말하기 쓰기 중심 수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중심으로 짧게 영화를 감상한 후에 각 인물들의 행동과 사건의 줄거리를 영어로 말해본다. 영어 대본을 외운 후에 한글로 해석되어 있는 대본을 가지고 다시 영어로 말해 보기도 한다. 영화 내용에 대하여 에세이를 써오며 첨삭이 아주 꼼꼼히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생활 영어 책을 이용하여 정확한 영어 표현들을 익히고 영작을 해보는 수업이다.


중등 말하기 쓰기 수업, 생활 영어 책으로 응용
일주일에 한 번은 생활 영어 책으로 아이들과 free talking을 하고 그 날 배운 생활 영어 책을 응용한 영작으로 쓰기에 최대한 대비하고 있다. 아이들이 여러 영어 회화 주제에 상황별로 free talking 하는데 부담 없어 하고 재밌어 한다. 학교에서 하듯이 혼자 발표할 때도 있고 짝을 이루어 회화를 즉석에서 만들 때도 있다. 이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하는 여러 가지 말하기 쓰기 시험에 부담을 크게 줄일 것이라 생각한다.


중등 고급 말하기 쓰기 수업, CNN 청취 후 토론
미 슈퍼스타들의 인터뷰, 대통령 연설문, 미국의 드라마, 시트콤 등을 보고 빠르게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며 실질적으로 영어권 사람들의 영어 표현들이 우리 한국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어 표현들과 많이 틀린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식 영어를 통으로 외워보고 한글 해석만 보고 말해야 한다. 발음 교정이 가능한 수업이며 에세이를 써오고 첨삭이 꼼꼼히 이루어진다.


킴벌리영어전문학원(933-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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