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성북구 자살예방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무리
생명의전화 성북구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월 25일 금요일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2011 성북구 자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이민수 교수는 자살예방을 의학적인 방향에서 접근하여 “자살은 우울증과 깊은 연관성이 있으며, 우울증의 치료가 자살 예방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우울증에 대한 범국가적인 홍보를 통한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주제 강연을 하였다.
생명의전화 성북구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자살을 시도한 사람, 주변인의 자살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자살자 유가족들과 그 이웃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연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문의: 생명의전화 916-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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