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야경을 빛내는 경관조명이 한시적으로 불을 밝히지 않는다.
춘천시는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지역 내 경관조명 22곳을 당분간 소등한다.
이번 소등 조치는 중동사태로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난 28일 국가 에너지 위기경보가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관조명이 설치된 26곳 중 소양2교와 공지천 일대 3곳을 제외한 강촌교, 도청로 등 22곳의 야간 조명을 소등키로 했다.
소양2교와 공지천은 춘천을 대표하는 경관으로 상춘 관광철을 감안, 현재대로 조명을 밝힌다.
시는 경관조명 소등과 관련,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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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지역 내 경관조명 22곳을 당분간 소등한다.
이번 소등 조치는 중동사태로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난 28일 국가 에너지 위기경보가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관조명이 설치된 26곳 중 소양2교와 공지천 일대 3곳을 제외한 강촌교, 도청로 등 22곳의 야간 조명을 소등키로 했다.
소양2교와 공지천은 춘천을 대표하는 경관으로 상춘 관광철을 감안, 현재대로 조명을 밝힌다.
시는 경관조명 소등과 관련,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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