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창출을 기치로 내세운 민선 5기 전라북도가 금년도 실업률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GRAND 취업박람회가 3월 8일 오후 1시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린다.
전라북도는 일년 중 실업률이 가장 높은 1/4분기 실업률의 효과적 대처 방안과 중소업체 인력난 가중 및 대학생들의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희망 전북 2011 전주/군산/익산 GRAND 취업박람회”를 릴레이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전주/익산/군산고용센터와 잡코리아전북지사가 주관하며, 3월 8일(화) 전주 전북대학교 진수당을 시작으로 하여 3월 18일(금) 군산 월명체육관, 3월 31일(목)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까지 총 3회에 걸쳐 전라북도 3대 거점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채용관은 전라북도 대표기업 한마당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채용 예정이 있는 도내소재 대기업 및 우수중소기업들의 현장면접과,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Skill-Up컨설팅 및 창업컨설팅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관과 온라인 입사지원을 위한 인터넷활용관 등이 운영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GRAND 취업박람회의 공식홈페이지(http;//grand.jobkorea.co.kr)가 2월 28일부터 오픈 되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각 지역별/업종별로 구분하여 오프라인 참여기업 및 온라인 참여기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쉽게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온라인으로 사전면접 신청자가 오프라인 현장에서 실제 면접을 보았을 경우 선착순 200명에 한해 커피 구매권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구성되었다.
(문의)박람회 사무국 1588~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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