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올해 25억원을 들여 108개 대회를 개최하거나 지원한다.
올해 계획된 대회 중 외지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는 국제대회 5개, 전국대회 24개, 도 대회 28개 등 57개에 이른다.
시가 개최하거나 유치한 올해 주요 대회는 △제8회 춘천호반마라톤대회(4월17일) △춘천오픈 대학,실업테니스대회(7월9~17일)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7월18~25일) △제27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7월25~31일) △제3회 의암유인석의병장배 전국궁도대회 △이덕희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10월24~30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10월25일) 등이다.
이중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소년체전 다음으로 가장 큰 초등학교 종합체육대회로 시가 유치에 나서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
이 대회는 육상, 수영, 탁구, 유도, 테니스, 체조, 빙상 등 7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 학부모 등 4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프로축구 강원FC 홈경기가 3월16일 오후7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홈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5경기가 춘천에서 치러진다.
시민축구단인 춘천FC도 3월26일 오후3시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경기를 소화한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홈경기도 17경기가 진행된다.
정승용 시체육과장은 “경춘복선전철로 전국 대회 유치 기반과 선수단 방문 여건이 좋아진 데 따라 적극적인 대회 유치와 지원으로 4계절 체육대회 명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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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25억원을 들여 108개 대회를 개최하거나 지원한다.
올해 계획된 대회 중 외지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는 국제대회 5개, 전국대회 24개, 도 대회 28개 등 57개에 이른다.
시가 개최하거나 유치한 올해 주요 대회는 △제8회 춘천호반마라톤대회(4월17일) △춘천오픈 대학,실업테니스대회(7월9~17일)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7월18~25일) △제27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7월25~31일) △제3회 의암유인석의병장배 전국궁도대회 △이덕희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10월24~30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10월25일) 등이다.
이중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소년체전 다음으로 가장 큰 초등학교 종합체육대회로 시가 유치에 나서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
이 대회는 육상, 수영, 탁구, 유도, 테니스, 체조, 빙상 등 7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 학부모 등 4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프로축구 강원FC 홈경기가 3월16일 오후7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홈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5경기가 춘천에서 치러진다.
시민축구단인 춘천FC도 3월26일 오후3시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경기를 소화한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홈경기도 17경기가 진행된다.
정승용 시체육과장은 “경춘복선전철로 전국 대회 유치 기반과 선수단 방문 여건이 좋아진 데 따라 적극적인 대회 유치와 지원으로 4계절 체육대회 명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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