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박물관은 오는 31일~6월 9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북한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강좌를 연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이번 강좌는 △북한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조선·고구려·고려의 흔적을 살펴보고 한반도의 복원된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강좌 마지막에는 직접 유적을 찾아가 본다.
수강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부산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www.pnu-museum.org)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1만원(교재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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