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2011년도 국가간 청소년교류 프로그램에 파견할 대표단을 3월 9일(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 중 올해 4월부터 세계 23개 국가에 파견할 청소년 대표단 368명(국가간 교류 285명, 중국특별교류 83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청소년들은 국가별로 10~40명씩 대표단을 구성해 우리나라 대표로 파견되며 10일 내외의 기간 동안 파견국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 문화체험, 홈스테이, 청소년 기관방문, 유적지 및 산업시설 탐방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만 16세부터 24세까지 대한민국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대 청소년 40% 이상과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청소년 20% 이상이 포함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은 왕복 항공료의 80%만 부담하면 되며,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청소년은 국가가 전액 지원한다. 대표단은 온라인 접수→서류심사→면접 심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여성가족부 김석병 청소년교류과장은 “앞으로 선진국, 자원보유국, 신흥강국 등으로 교류대상 국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다양한 청소년계층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10대 및 소외계층 청소년, 지방 거주 청소년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의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3월 9일 자정가지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www.iye.go.kr)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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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발되는 청소년들은 국가별로 10~40명씩 대표단을 구성해 우리나라 대표로 파견되며 10일 내외의 기간 동안 파견국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 문화체험, 홈스테이, 청소년 기관방문, 유적지 및 산업시설 탐방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만 16세부터 24세까지 대한민국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대 청소년 40% 이상과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청소년 20% 이상이 포함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은 왕복 항공료의 80%만 부담하면 되며,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청소년은 국가가 전액 지원한다. 대표단은 온라인 접수→서류심사→면접 심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여성가족부 김석병 청소년교류과장은 “앞으로 선진국, 자원보유국, 신흥강국 등으로 교류대상 국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다양한 청소년계층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10대 및 소외계층 청소년, 지방 거주 청소년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의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3월 9일 자정가지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www.iye.go.kr)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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