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현지 유치·초등 영어교육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어학원 메이플베어 대전원’
: 통합적 영어 교육으로 영어의 깊이를 더하다
캐나다 현지의 수준 높은 교육 연계 … 수학 과학 음악 미술 사회 등 다양한 통합교육
지역내일
2011-02-25
2012년, 국가영어능력평가(NEAT)가 시행된다. 국가영어능력평가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의 통합적 수행을 목표로 한다. 영어교육전문가들은 영어교육의 접근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진단한다.
문제는 어떤 영어교육기관에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배워야 할 것인가이다. 최근 ‘메이플베어’의 통합적 영어 교육과정이 화제다. 메이플베어는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캐나다는 이중언어(불어, 영어)를 사용한다. 따라서 캐나다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환경에 맞게 모든 수업을 창의적이고 몰입된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게끔 고안되었다. 영어를 별개의 과목으로써가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언어 창의력과 사고력을 발산시켜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얘기다.
이런 까닭에 메이플베어의 교육프로그램은 세계 9개국, 86개 캠퍼스(한국 14개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어몰입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중심,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배워야
기존 영어유치부 교육의 문제점은 지나치게 강압적인 주입식 교육이라는 것이다. 메이플베어는 이런 문제점에서 벗어나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기회를 만들고 모국어처럼 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이 목표다.
메이플베어 대전원 주디 부원장은 “아이들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여야 한다”며 “특히 영어두뇌가 막 형성되기 시작하는 유치·초등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메이플베어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메이플베어에서 아이들은 즐겁고 신나게,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똑똑하게 영어를 배운다.
메이플베어의 영어환경은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가장 효율적인 영어환경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영어를 느낀다. 수업은 원어민 중심의 100%영어수업이다. 영어를 영어로 배우니 그야말로 언어적 환경 조성이 확실한 셈이다.
또한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교과과정을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영어를 통해 모든 분야를 다뤄 아이들의 창의력과 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하는 것이 메이플베어의 기본 이념인 것.
주디 부원장은 “메이플베어의 목표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문제해결력을 키워 보다 높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적 사고로서 유창하게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는 성공적인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메이플베어는 한 반 학생이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교육학적으로 아이들이 사회성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숫자이며, 대그룹 소그룹 활동에 적절한 구성이다. 아이들은 유치부 생활을 통해 학교를 미리 체험하고 생활의 질서를 배우며, 친구를 배려하는 협동심 및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이런 교육목적에 맞게 교실도 꾸몄다. 각 과목과 주제별로 교실내의 영역을 분류하고 그에 맞는 교구와 교재가 구비되어 있다. 활동적인 영어수업을 위해 교실 안에도 여러 주제로 세분화된 미니클래스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공립교육 프로그램, 체계적인 독서교육도 강점
메이플베어의 교육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최고의 교육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캐나다 공립교육 프로그램이 그대로 적용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9개국에 보급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통합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연령별 영역별로 진행된다. 수학 과학 등 모든 분야를 다뤄 영어 그 이상의 학습효과를 이끌어 내고, 영어를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습득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많은 양의 독서를 권장한다. 메이플베어 담임선생님은 아이의 영어수준과 교과과정에 맞게 책을 선정해 읽게 하고 그 내용을 학습에 적극 반영한다. 서클타임에는 아이들이 둘러앉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거나 각자의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이를 위해 메이플베어는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2000여권의 영어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집으로 빌려갈 수도 있다.
주디 부원장은 “이와 같은 독서지도는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는 습관과 영어능력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메이플베어는 교실별 연령별 주제별로 다양한 책과 교구들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어원서를 많이 읽는 것은 영어의 음소를 인식하는 유아 영어 단계에서부터 알파벳과 파닉스, 소리내 영어 읽기(Reading aloud), 영어로 함께 읽기(Shared Reading) 단계에 이르는 초등 저학년까지 영어 두뇌를 형성해 줌으로써 ‘말할 수 있는 영어’를 완성하게끔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교사관리도 철저하다. 메이플베어의 모든 원어민 선생님들은 캐나다 현지 메이플 본사(Global Schools)에서 직접 검증되고 실력 있는 강사를 선발하여 교육한 후 파견되므로 믿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교육전문가가 직접 한국에 상주하여 지속적인 메이플베어 프로그램의 관리와 교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문의 : 042-864-0581~2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제는 어떤 영어교육기관에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배워야 할 것인가이다. 최근 ‘메이플베어’의 통합적 영어 교육과정이 화제다. 메이플베어는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캐나다는 이중언어(불어, 영어)를 사용한다. 따라서 캐나다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환경에 맞게 모든 수업을 창의적이고 몰입된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게끔 고안되었다. 영어를 별개의 과목으로써가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언어 창의력과 사고력을 발산시켜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얘기다.
이런 까닭에 메이플베어의 교육프로그램은 세계 9개국, 86개 캠퍼스(한국 14개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어몰입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중심,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배워야
기존 영어유치부 교육의 문제점은 지나치게 강압적인 주입식 교육이라는 것이다. 메이플베어는 이런 문제점에서 벗어나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기회를 만들고 모국어처럼 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이 목표다.
메이플베어 대전원 주디 부원장은 “아이들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여야 한다”며 “특히 영어두뇌가 막 형성되기 시작하는 유치·초등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메이플베어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메이플베어에서 아이들은 즐겁고 신나게,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똑똑하게 영어를 배운다.
메이플베어의 영어환경은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가장 효율적인 영어환경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영어를 느낀다. 수업은 원어민 중심의 100%영어수업이다. 영어를 영어로 배우니 그야말로 언어적 환경 조성이 확실한 셈이다.
또한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교과과정을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영어를 통해 모든 분야를 다뤄 아이들의 창의력과 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하는 것이 메이플베어의 기본 이념인 것.
주디 부원장은 “메이플베어의 목표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문제해결력을 키워 보다 높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적 사고로서 유창하게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는 성공적인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메이플베어는 한 반 학생이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교육학적으로 아이들이 사회성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숫자이며, 대그룹 소그룹 활동에 적절한 구성이다. 아이들은 유치부 생활을 통해 학교를 미리 체험하고 생활의 질서를 배우며, 친구를 배려하는 협동심 및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이런 교육목적에 맞게 교실도 꾸몄다. 각 과목과 주제별로 교실내의 영역을 분류하고 그에 맞는 교구와 교재가 구비되어 있다. 활동적인 영어수업을 위해 교실 안에도 여러 주제로 세분화된 미니클래스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공립교육 프로그램, 체계적인 독서교육도 강점
메이플베어의 교육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최고의 교육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캐나다 공립교육 프로그램이 그대로 적용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9개국에 보급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통합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연령별 영역별로 진행된다. 수학 과학 등 모든 분야를 다뤄 영어 그 이상의 학습효과를 이끌어 내고, 영어를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습득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많은 양의 독서를 권장한다. 메이플베어 담임선생님은 아이의 영어수준과 교과과정에 맞게 책을 선정해 읽게 하고 그 내용을 학습에 적극 반영한다. 서클타임에는 아이들이 둘러앉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거나 각자의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이를 위해 메이플베어는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2000여권의 영어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집으로 빌려갈 수도 있다.
주디 부원장은 “이와 같은 독서지도는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는 습관과 영어능력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메이플베어는 교실별 연령별 주제별로 다양한 책과 교구들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어원서를 많이 읽는 것은 영어의 음소를 인식하는 유아 영어 단계에서부터 알파벳과 파닉스, 소리내 영어 읽기(Reading aloud), 영어로 함께 읽기(Shared Reading) 단계에 이르는 초등 저학년까지 영어 두뇌를 형성해 줌으로써 ‘말할 수 있는 영어’를 완성하게끔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교사관리도 철저하다. 메이플베어의 모든 원어민 선생님들은 캐나다 현지 메이플 본사(Global Schools)에서 직접 검증되고 실력 있는 강사를 선발하여 교육한 후 파견되므로 믿을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교육전문가가 직접 한국에 상주하여 지속적인 메이플베어 프로그램의 관리와 교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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