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개인별 맞춤 처방학습까지 수학의 빈틈을 꼼꼼히 챙겨~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NO1.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

온 오프라인 학습으로 수학의‘재미’와‘실력’을 확실히 잡다

지역내일 2011-02-21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NO1.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 학부모 설명회에서
온 오프라인 학습으로 수학의‘재미’와‘실력’을 확실히 잡다.
1:1 개인별 맞춤 처방학습까지 수학의 빈틈을 꼼꼼히 챙겨~


“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이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네요. 수학을 지루해하는 초등 6학년 아들 녀석에게 ‘전자단말기’가 흥미를 주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 저 혼자 맘인지 모르겠지만요. 입학고사 보도록 꼬셔볼 생각이에요.” - 정숙경 (45. 노원 하계)
“ 초등 1학년 딸이 영재성이 있다고 해서... 올림피아드 영재센터가 워낙 엄마들 입소문을 타서 왔는데... 시간에 쫓겨 자세한 얘기를 듣지 못해 아쉽네요. 따로 상담을 신청해야 될 것 같아요 ” - 김애경 (36, 도봉 창동)
“ 중학생 아이가 수학 공부라면 아주 질색이에요. 숙제할 때 마다 친구들 답 베낀다는 사실을 알지만 눈을 질끈 감지요. 일단 올림피아드에서는 학생 개인별 맞춤 관리가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보내볼까 싶어요. ” - 강민경 (41, 노원 상계)
“ 그동안 과외를 받아 온 중2 아들 녀석이 수학만큼은 자신 있다고 자랑인데... 이제부턴 고등학교 수학과정을 선행해야 되지 않나 싶어 설명회를 찾았어요. 아이에게 자신의 수학 실력을 정확하게 알려줄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요. 여기서는 서울지역 전 캠퍼스 학생들의 실력이 바로 비교되니까 수능 수학 실력을 높여가는 데 유리할 것 같은 데요.”- 방이선 (50, 남양주, 청학)
지난 2월 16일 노원 도봉 남양주 등 주변 학부모들이 중계동 상현교회의 2층 대강당 900석을 가득 메우는 가운데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의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 3월 2일 문을 열게 될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 수학박사 만들기 위한 공부비법_양환주 올림피아드 학원 대표이사
강의의 핵심은 ‘수학’ 비중과 난이도가 더욱 높아져가고 있는 현 교육시스템과 교과과정을 짚어보고, 수학학습의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는 부모들에게 ‘수학교육’에 대한 지혜로운 지침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물론 길을 찾아가기 위한 해법으로 올림피아드 수학학습법도 더불어 소개했다.
양환주 대표이사가 짚은 수학학습의 현실적인 문제는 2011년 높아진 수능수학 비중과 주요 상위권 대학들이(서울 25%, 연세 50%) 수학에 대한 가중치를 준다는 것이었다. 또한 2012년 수능 수리영역이 문과는 미적분, 통계 기본까지 이과는 기아 벡터까지 확대되고, 초 중 고등학교 모두 수학교과 과정이 모두 하향 이동됨에 따라 중3은 고등수학을, 중2는 중3과정을 , 초등6학년은 기존 수학과정을 배워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2011년 40%이던 수학 서술형 평가 문항이 2012년 50%까지 확대됨에 따라 수학의 풀이과정이 실력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까지...숨 막히는 수학교육의 현실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한숨이 쏟아지기도 했다. 결국, ‘수학’을 잘해야 아이가 상위권 대학에 들어간다는 것.
양 대표는 이 현실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수학학습’의 해법을 제시했다. 우선 1. 수학은 개념과 원리를 깨우쳐라 2.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통해 주기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내용을 장기 기억하도록 하라. 3. 문제풀이과정을 중시해라 4. 수준에 맞는 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라. 자신감과 적극성, 집중력, 흥미도, 몰입능력이 곧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 5. 부모는 끊임없이 아이를 인정하고 격려하라 고 조언하며 로젠탈 효과의 근거를 제시하며 학부모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 올림피아드의 신개념 수학프로그램이란? 양환주 올림피아드 학원 대표이사
양 대표는 ‘수학학습’의 해법의 시스템화가 바로 올림피아드 신개념 수학학습법이라고 명시했다. 올림피아드 수학교육의 첫 번째 장점이 바로 개념 원리 중심의 정통 수학학습법이라는 것. 이미 주변 여러 캠퍼스의 실적을 통해 정통학습법이 입증되었음을 강조하였다.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기반으로 하여 기본에 충실하며 풀이과정을 꼼꼼히 챙겨주는 정통적인 수학학습을 지향한다.
두 번째는 주기별 반복학습에 기반으로 한 과학적 학습법으로 1주 6타임. 4회 반복학습을 실시, 기억이론에 근거한 5회 주기 반복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세 번째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첨단 기술과 접목된 스마트 클라스. 기존의 칠판 수업은 개념설명을 위한 공식과 그 과정 모두를 학생들이 옮겨 적으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스마트 클라스는 전자칠판과 전자단말기 도입으로 새로워진 올림피아드 디지털학습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는 강사가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개념과 원리를 이해시키는 데 할애할 수 있어 깊이 있는 수업이 가능해졌다는 것. 또 수학교과에 등장하는 그래프나 도형들도 3차원 입체 형태로 보여줌으로써 개념 정의가 시각화로 오래 기억에 남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전자단말기를 통해 수업 시간에 학생 개인별 정 오답 문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 할 수 있어 강사가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 집중과 이해를 돕기 위한 처방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틀린 문제마다 유형별 온라인 과제가 준비되어 있어 실력이 곧 점수로 입증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생 수준별로 맞춤식 완전 학습이 가능해졌다.
네 번째는 재미있는 팀별 협동식 토론 발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수업은 한 팀은 4~5명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상대방 팀이 지정해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문제풀이와 토론이 끝나면 상대팀에서 지목한 학생이 팀 대표로 문제를 풀고 설명을 해야 하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상과 벌이 주어진다. 따라서 팀원 모두가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학생들과의 협동과 경쟁을 통해 수학실력을 쌓아가게 된다는 것. 또한 협동심 함양, 학습효과와 흥미유발이 바로 팀별 발표토론 수업의 핵심이다.
다섯 번째로는 입체적인 성취도 평가시스템을 꼽았다. 과학적 분석, 진단, 평가에 따른 처방학습이 진행되어 개인별 수학교육의 빈틈을 메꾸어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키우겠다는 다짐으로 학부모들의 아쉬운 박수 속에 설명회를 마쳤다.


# 행복한 영재 만들기 _우종선 중계캠퍼스 영재센터 원장
공부 잘하는 아이와 영재의 차이? 라는 원론적인 질문부터 시작된 중계영재센터 우종원 원장의 강의. 대부분의 부모가 판단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와 영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짚어주었다. 즉 영재란 비판적인 태도를 갖고, 호기심과 끊임없이 ‘왜’를 묻는 아이, 추론적이며 독특하고 이상한 아이디어를 내며 한 가지 주제에 집착하는 아이가 영재일 가능성이 더 높다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어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재를 제대로 알아보는 부모의 시각이 중요하다는 것. 우 원장은 경제력, 정보력, 체력에 앞서 부모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부모력을 꼽으며 아이에 앞서 부모가 올곧고 당당하게 독립해가는 과정을 배워한다고 말했다. 즉 부모는 아이의 자율과 자존심을 인정해줄 수 있는 성숙된 부모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 이 과정에서 멘토 부모는 ‘아이의 의견 충분히 듣기’, ‘아이와 심리적인 거리두기’를 통해 아이가 주도적인 계획과 학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동시에 자녀에 대한 기대치를 조절하고 다른 자녀와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충고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로서 ‘자녀’와 어떻게 소통하고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것인가를 반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시간에 쫓겨 올림피아드 중계영재센터에 관한 궁금증은 인터뷰로 대신하기로 했다.


Mini Interview 올림피아드 중계영재센터 우종선 원장
‘올림피아드 영재교육센터’ 무엇이 다른가?
Q1. 타 영재센터와의 차이점? 기존의 영재교육이 초등, 중등 등 단편적인 과정에만 한정되어 진행해온 것에 비해 올림피아드 영재센터는 멘사 (1~2학년)과정을 거쳐온 영재들이 초등, 중등 나아가 고등 국제올림피아드까지 망라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갖춰 영재교육의 연속성을 추구한다. 앞으로도 영재센터 학생들의 이력 추적을 통해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통합 관리함으로써 미래영재의 멘토 시스템을 마련해볼 계획이다. 또 다른 점은 과학적 분야의 독창적인 실험 공간을 완벽하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학생이 학교 과학 탐구주제를 마음껏 실험해보고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가고 있다.
Q2. ‘1%의 행복한 영재’를 강조하셨는데?
긍정적 사고를 갖고 즐겁게 공부하는 영재를 말한다. 주위에서 ‘뛰어난 영재성’을 보인 학생들이 조용히 사라져가는 것을 많이 지켜보았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학생의 선척적인 잠재력을 발굴해서 학생 스스로 자유롭게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며 ‘동행’하는 영재센터이고 싶다. 곧 올림피아드 중계영재센터가 행복한 영재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Q3. 융합형 인재에 대한 의견은? 교과부에서 키우겠다고 공표한 ‘융합적 영재’는 적어도 과학, 수학 등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영재를 의미한다. 따라서 어떤 주제에 대한 집착성이 뛰어난 영재는 반드시 그 분야의 집중적 전문가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학고, 영재고 진학이 아니더라도 일반고에서도 우수한 학생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이 옳다.
Q4. 부모 멘토 교실 운영 이유? ‘행복한 영재교육’을 위해서는 부모님의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시험 성적에 집착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지필고사 점수로 학생을 평가하고 ‘틀’을 짜서 아이를 규범화시키려는 것은 옳은 교육이 아니다.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자유로운 실험정신과 사고력을 막지 않고 ‘내 아이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현시켜 주기 위한 토론과 소통의 장으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Q5. 영재센터에 들어가면 ? 초등영재는 영재성 발굴 검사를 통해, 중등영재는 ‘과제 집착력이 우수한지, 영재발굴검사, 상담 등을 통해 선발한다. 이때 중등영재 프로그램은 무학년제로 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멘사 반은 정원4명씩 2반으로 구성하고 초 중등 영재는 단계별로 16명씩이 정원이다.


올림피아드 중계센터 933-4600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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