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는 마카다(machada, machete)에서 유래한 작은 크기의 4현 기타로써,
하와이 등지의 원주민들이 주로 연주하는 악기이다. 작고 귀여운 멋과 동시에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악기이다. 고양YWCA에서는 봄학기를 맞아 3월부터 우쿨렐레 강좌를 매주 수요일, 성인은 오전 10시-11시, 11시-12시 두타임과 어린이강좌는 3시30분-4시30분, 4시30분-5시30분 두타임에 걸쳐 새롭게 개강한다.
우쿨렐레는 연주시 현란한 손놀림이 마치 벼룩이 톡톡 튀는 것처럼 보여, 하와이어로
「Uku」=「끌다」&「Lele」=「톡톡튄다」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작고 귀여운 악기이다.
미니 기타와 비슷하지만 우쿨렐레는 6개가 아닌 4개의 줄로 연주를 하도록 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또한 그 크기와 음색에 따라서 보통 소프라노, 테너, 콘서트의 세 종류로 나뉘며 각 줄의 음을 조율할 때 쓰는 튜너가 있다. 나일론 현을 사용하고 있어 누르는데?강한 힘이 필요 없기 때문에, 여성과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예회나 각종 발표회 등에서 우쿨렐레를 연주를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문의 031-91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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