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연구소와 화성시새마을회가 합작 설립한 사회적기업(2010년 10월 고용노동부 인증) 주)‘H&S두리반’이 직접 빵을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두리반 베이커리를 오픈했다. 화성시 향남읍 발안성당 입구에 마련된 두리반 베이커리는 지난 28일 개소식을 갖고 첫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탤런트 손현주씨가 판매사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주)‘H&S 두리반’은 2010년 1월부터 100% 현미로 만든 쌀과자를 생산해왔는데, 1억 원 정도의 한해 매출액으로는 사회적 약자의 고용확대에 어려움이 있어 두리반 베이커리를 운영하게 됐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는 2억 원의 추가자금을 지원했다. 주)H&S두리반 엄기은 대표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드는 기업”이라며 “시민여러분이 두리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보다 많은 이웃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착한 소비”라고 강조했다. 두리반 베이커리는 올해 말까지 직영 판매장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13명의 현재 근무인원을 25명까지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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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H&S 두리반’은 2010년 1월부터 100% 현미로 만든 쌀과자를 생산해왔는데, 1억 원 정도의 한해 매출액으로는 사회적 약자의 고용확대에 어려움이 있어 두리반 베이커리를 운영하게 됐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는 2억 원의 추가자금을 지원했다. 주)H&S두리반 엄기은 대표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드는 기업”이라며 “시민여러분이 두리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보다 많은 이웃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착한 소비”라고 강조했다. 두리반 베이커리는 올해 말까지 직영 판매장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13명의 현재 근무인원을 25명까지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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