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5·6학년 독해 공부는 모든 영역의 기초를 다지는데 절대적인 효과 부여
초등 4·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독해 공부는 모든 영역의 영어기초를 다지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독해수업은 정해진 시간에 소수집중으로 주 1회 2시간씩 3개월 완성으로 원장이 직접 100% 강의하는 데 초점이 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추가로 1시간 동안 숙제 검사 전문선생님이 단어 시험을 개별적으로 확인하며 틀린 부분을 숙지시킨다. 레벨 테스트도 원장이 직접 할 것이며 아이들을 철저하게 레벨별로 분류시켜 최고의 효과를 성취하는데 있다. 다른 영어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같이 병행한다면 정말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은행 사거리에는 100% 원서로만 수업하는 영어 학원들도 있고 듣기, 독해, 문법 등과 같이 3부분의 영역을 골고루 지도하는 학원들도 많다.
독해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기본
하지만 독해 부분에 있어서 강사들이 학원에서 짧은 수업시간안에 아이들을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읽고 해석을 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다. 아니면 보통 아이들이 집에서 영어 교재를 미리 읽고 문제를 풀어 가면 학원에서는 풀이만 해주는 형식이다. 이러한 식으로 영어 공부를 장시간 하다보면 그저 영어 문제풀이에만 급급한 문제 찍는 기술만 향상시키고 영어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밖에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은 100%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다. 타 학원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도움을 청하여 그 학원 교재 숙제를 도와주다 보면 아이들이 너무할 정도로 읽고 해석을 못하는 상태에서 문제만 풀어가는 경향이 참으로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읽고 해석을 시켜보면 학원이 학생들을 독해하는 법을 정확히 지도하지 않고 무작위로 문제만 풀어오라고 하는 그러한 학원이 원망스럽기만 하고 아이를 방치해두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강사들은 알 수 있다. 수업을 하다보면 한 학생 한 학생이 어느 부분이 취약하고 어떻게 봐주면 실력 향상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기본을 튼튼히 가르치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보여주기 식의 공부는 언제고 무너질 수밖에 없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독해실력은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까지 향상시킨다
파워 독해 수업이란 아이들과 호흡하는 수업이다. 독해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아이 한명 한명 다 시켜보며 원장과 같이 호흡하는 수업이다. 효과는 아이들이 먼저 느낄 것이다. 독해 수업이 이렇게 재밌고 능률적일 수 있다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가같이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말하기 쓰기를 중심으로 다니는 학생들도 독해가 튼튼하게 기본을 맞추어 주고 있을 때 효과는 배 이상이다.
기본에 충실하자.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해서 읽고 해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법은 따로 배워야 한다. 100% 나의 것으로 만들고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독해를 정확하게 할 줄 아는 학생들은 벌써 내신에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튼튼한 독해 실력은 문법, 말하기, 쓰기를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윤활유 같은 영역이다. 기초 공사가 튼튼한 집은 무너지지 않고 뿌리가 깊은 나무는 쉽게 흔들리지 않듯이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이라도 독해의 노하우만 알고 있으면 어느 영역을 공부해도 항상 자신감 있게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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