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대학에 다니는 화성시 출신 학생들의 학업 편의를 위해 시가 운영 중인 화성시 장학관이 2011년 입사생을 선발한다. 화성시 제1장학관(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602-21) 29명, 화성시 제2장학관(서울시 도봉구 창동 647-12) 50명으로 총 79명의 입사생을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1월 20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등록기준지 또는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1년 이상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또,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거나 특기생이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화성시청 인재육성과 및 유앤아이센터 내 평생학습센터에서 방문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모집정원의 30%내 범위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특례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화성시 장학관은 쾌적한 환경과 면학 분위기, 학교 기숙사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제1장학관의 경우 월 이용료가 10만원, 제2장학관은 월 7만2000원의 식당이용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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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학관은 쾌적한 환경과 면학 분위기, 학교 기숙사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제1장학관의 경우 월 이용료가 10만원, 제2장학관은 월 7만2000원의 식당이용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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