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은 개개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해 질수 있다고 주장했다. 긍정적 사고와 낙관적인 태도를 통해 내면의 행복을 이끌어 내라고 강조한다. 그는 동일한 조건 속에서 생활했던 수녀들의 연구를 통해 낙관적 태도를 설명했다. 수도원에 처음 들어 와 작성한 수녀들의 글에서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한 수녀들과 그렇지 않은 수녀들의 생활을 오랫동안 관찰했다. 결과에 따르면,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한 수녀들이 활기 넘치는 생활을 했으며 이중 90%가 85세까지 살았다. 반면, 후자의 수녀들은 무미건조한 수도원 생활을 했으며 85세까지 산 사람도 34%에 불과했다. 또 다른 대학의 졸업생 연구에 따르면 놀랍게도 졸업식 날 찍었던 사진 중,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짜 미소를 짓고 있던 여학생들의 대부분은 결혼해서 30년 동안이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아마도 이들은 자신의 강점을 찾아 낙관적인 태도로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EBS TV 다큐 중 산다는 것을 주제로 현재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연구를 위해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한 것을 보았다. 이들은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거나 전문직이 될 가능성이 높은 학생이었다. 이 중 이직을 준비하는 집단은 자신의 강점과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있어 직업에 불만족하고 있었는데, 검사결과, 놀랍게도 희망직업은 자신의 강점과 일치하였다. 즉, 자신의 강점과 다른 직업을 선택하여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타인들의 부러움에도 정작 본인은 행복을 느끼지 못해 지속적으로 이직을 생각하는 것이다. 반면 자신의 강점에 적합한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자기 직업에 만족하고 있었으며 그 분야에서도 성공을 인정받고 있었다. 강점에 따른 삶의 선택은 성공의 가능성도 높여준다.
데일 카네기, 스티븐 코비 등 자기계발분야 권위자들 역시 성공의 요소로 낙관적 태도와 강점을 통한 자기관리를 중시한다. 다른 사람의 강점이 자신에겐 없다고 불평하거나 부러워만 한다면 행복한 삶은 기대할 수 없다. 마틴 셀리그만도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이야기한다. 행복한 삶을 기대한다면 낙관적인 태도부터 익히다. 자녀의 성공을 기대하는 부모라면 가족배경과 재산 보다 낙관적 태도를 최고의 유산으로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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