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 미술 국정교과서 집필 및 교과작품에 참여하면서 그 위상을 더해가고 있는 ‘발자국소리가 큰아이들’. 일산원은 오픈한지 1년 남짓 된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전문 화가용이며, 작업 내용이나 스케일 또한 전문가적인 수준이다. 수업방법 또한 일률적이지 않다.
전체적인 틀은 잡혀있지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도 각 반의 수업이 다르고, 한 반에서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 된다. 그야말로 선생님의 순발력과 재치,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이 결합해 그날그날 에너지 넘치는 새로운 교육안이 탄생하는 것이다. ‘발자국소리가 큰 아이들’은 5세에서 13세를 대상으로 하며, 정원은 3~5명. 5명이상이면 2명의 선생님이 수업한다.
수업 시간은 주 1회 두 시간 이며, 마지막 10분 동안은 주제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또한 정규회원으로 등록하기 전에 2주간의 체험수업을 한다. 재료비 포함 7만원이며, 2주간의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지를 살펴보고 지속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별도의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031-917-1196, www.willbe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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