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실질적 자활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부터 개인 여건에 맞게 취업 지원을 하는 ‘희망리본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이 사업은 개인별 상담을 통해 근로여건, 근로능력 개발, 일자리 지원, 사후 관리 등 취업 전 과정을 개인별로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대상은 일 할 능력이 있는 수급권자, 차상위 저소득층이다.
참여자에게는 1인당 연 최대 60만원을 지급하고 취업 등으로 수급자에서 벗어나더라도 최대 3년간 자활급여 특례를 인정, 행복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 등 자산형성 지원사업 우선권을 준다.
신청은 2월2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을 방문,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상담 후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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