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서곡 도둑까치 및 다비드 트롬본 협주곡 연주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신묘년 새해를 맞아“2011년 신년음악회”갖는다.
-1월 21일 오후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공연은 서곡 도둑까치로 시작되며, 세계적인 트롬보니스트 죠셉알레시(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연주자)가 다비드 트롬본 협주곡을 연주한다.
- 또한 2부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오페라 마술피리의“밤의여왕 아리아”를 소프라노 구민영이 선보이게 되며 테너 김재국교수와 함께 “축배의 노래”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또한 2011년 춘천시립교향악단의 서막을 알리는 신년음악회는 춘천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이며 우리에게 새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지방문화 발전과 시민의 정서함양에 힘쓰고 문화시민으로서의 긍지를 느끼게 함을 목적으로 1985년 창단하였다. 어느 도시보다도 아름다운 호반의 자연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문화인들과 함께 예술문화의 대표도시로 발전시키는 시립교향악단의 역할을 잊지 않기 위해 꾸준한 자세로 강원도의 음악계를 주도해오고 있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지방교향악단의 틀을 벗어나 특색 있고 수준 높은 음악을 창출해 나가는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내어 청중들에게 사랑 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에 대한 봉사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모토로 삼아 시민들의 정서적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고 또 사랑 받는 교향악단으로 자리를 굳히고자 전 단원들은 열의와 성의를 갖고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 함께 하는 춘천시립교향악단으로 발전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상임지휘자인 백정현의 폭넓은 연주 역량을 바탕으로 재분석되고 해석 되어지는 프로그램들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그는 미국 내 유명브라스 연주자들로 구성된 Summit Brass 의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트롬본 4중주단 Four Of Kind의 맴버이다. 그는 1985년 뉴욕 필하모닉의 트럼본 수석으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줄리어드 음대의 교수로 재직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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