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훈훈해지는 3색 사랑 나눔

지역내일 2010-12-27 (수정 2010-12-27 오후 1:45:28)

사랑과 재능 나눔 ‘사랑愛 집 고쳐주기’
부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만철)는 지난 11월16일부터 12월10일까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 경기방송의 후원으로 ‘사랑愛 집 고쳐주기’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과 청소년, 장애인 등 총9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전기수리, 난방기기 교체, 청소 등을 도왔다. ‘사랑愛집고쳐주기’는 2007년부터 도배장판, 전기, 설비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나누는 사업이다. 일반자원봉사자들은 집안 청소와 짐 정리를 돕고 있다. 이번 집수리는 코렉스가 씽크대, 삼신광고가 가스레인지를 후원했다. 매 년 도배자원봉사 일을 하고 있는 김순임씨는 “한 가정에 변화를 일으키고 도배 하나로 기뻐하는 분들의 모습을 볼 때면 다시 한 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2011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을 기다린다.
문의 032-324-0166

부천지역건축사회 ‘사랑과 나눔’
지난 16일 대한건축사협회 부천지역건축사회(회장 김종순)는 소외 이웃을 위한 성금 2백 만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건축사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김종순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석으로 이루어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부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천지역건축사협회는 평소 문화도시의 위상에 맞는 새로운 건축문화 창달과 미래지향적 건축문화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부천무형문화엑스포 및 부천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등 부천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해 왔다.
문의 032-625-3521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 쌀 나누기’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정일)는 지난 14일 부천시에 백미 3260포를 기탁했다. 이 날 성품은 관내 지역 교회 기독교인들이 모금한 백미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난 해 연말에도 쌀 5400포를 부천시에 기탁한 바 있다.
문의 032-625-28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