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단체장들이 전하는 희망메시지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 송병희 회장
건강한 가정, 소비자주권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역내일
2011-01-22
(수정 2011-01-22 오후 12:02:53)
“소통의 부재로 인한 가족해체, 가족붕괴 현상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정, 직장, 사회에서 토끼처럼 귀를 쫑긋 세우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한 해,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송병희 회장은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에 40년째 몸을 담고 있다. 회장직 수행만도 20년째다. 송 회장은 5개구에 지부를 만들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모들을 회원으로 확보했다. 현재 전체회원은 4000여명. 주부교실은 이들에게 소비자상담, 육아교육, 어린이성교육, 청소년소비자교육 등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 회장은 올해도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있다.
평소 밝고 건강한 가정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송 회장은 주부교실이 시행하는 첫 번째 계획으로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세웠다. 4월~9월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소외된 계층(독거노인) 되돌아보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 제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주부교실은 소비자관련 교육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4월~9월까지 전문화된 여성인력의 사회참여확대 및 활용을 증대하기 위해 소비자전문상담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소비자전문상담원은 자원봉사 및 소비자피해구제를 위해 적극 참여하게 되며 상담인력이 필요한 곳에 취업도 가능하다.
또한 대전광역시 청소년 자유여행이란 프로그램을 6월~8월까지 진행한다. 지역문화관광을 통해 여행예절과 지역의 문화·역사를 익히고 청소년 상호교류시간을 갖게 된다.
이 외에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방향과 무상급식의 올바른 운영방안을 위한 토론회, 입시종합 단과 외국어 논술학원 총 100곳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안정화를 위한 학원수강료와 인터넷 게시 수강료 실태조사(3월~4월),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태별 정기물가조사 및 추석성수품 가격비교조사도 계획하고 있다.
송 회장은 “올해도 밝고 건강한 가정만들기,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 소비자 주권을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뛰는 주부교실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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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희 회장은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에 40년째 몸을 담고 있다. 회장직 수행만도 20년째다. 송 회장은 5개구에 지부를 만들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모들을 회원으로 확보했다. 현재 전체회원은 4000여명. 주부교실은 이들에게 소비자상담, 육아교육, 어린이성교육, 청소년소비자교육 등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 회장은 올해도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있다.
평소 밝고 건강한 가정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송 회장은 주부교실이 시행하는 첫 번째 계획으로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세웠다. 4월~9월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소외된 계층(독거노인) 되돌아보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 제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주부교실은 소비자관련 교육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4월~9월까지 전문화된 여성인력의 사회참여확대 및 활용을 증대하기 위해 소비자전문상담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소비자전문상담원은 자원봉사 및 소비자피해구제를 위해 적극 참여하게 되며 상담인력이 필요한 곳에 취업도 가능하다.
또한 대전광역시 청소년 자유여행이란 프로그램을 6월~8월까지 진행한다. 지역문화관광을 통해 여행예절과 지역의 문화·역사를 익히고 청소년 상호교류시간을 갖게 된다.
이 외에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방향과 무상급식의 올바른 운영방안을 위한 토론회, 입시종합 단과 외국어 논술학원 총 100곳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안정화를 위한 학원수강료와 인터넷 게시 수강료 실태조사(3월~4월),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태별 정기물가조사 및 추석성수품 가격비교조사도 계획하고 있다.
송 회장은 “올해도 밝고 건강한 가정만들기,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 소비자 주권을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뛰는 주부교실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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