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오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저소득층 노인의 구강기능 회복을 위해 의치보철 시술사업접수를 한다. 지원대상은 만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의료급여자이며 1인당 최대 238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치아결손으로 의치보철이 시급하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시술받지 못해 고생하는 212명의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다“며 ”앞으로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도록 보철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술 신청은 보건소에 방문해 1차 구강검진 후 대상자를 선정하며 시술은 관내 민간치과의원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537-3441)로 하면 된다.
천안시도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틀니) 시술사업을 펼친다. 천안시는 지난해 4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15명(전부의치 158명, 부분의치 151명)에게 의치보철 시술사업을 펼친 바 있다.
천안시 보건소는 올해 2억 7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의료급여수급자 99명을 대상으로 의치보철 시술사업을 한다. 의치보철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동에서 접수하고 보건소에서 구강검진을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관내 치과의원에 의뢰해 틀니를 공급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보건소(521-5952)로 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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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치아결손으로 의치보철이 시급하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시술받지 못해 고생하는 212명의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다“며 ”앞으로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도록 보철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술 신청은 보건소에 방문해 1차 구강검진 후 대상자를 선정하며 시술은 관내 민간치과의원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537-3441)로 하면 된다.
천안시도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틀니) 시술사업을 펼친다. 천안시는 지난해 4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15명(전부의치 158명, 부분의치 151명)에게 의치보철 시술사업을 펼친 바 있다.
천안시 보건소는 올해 2억 7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의료급여수급자 99명을 대상으로 의치보철 시술사업을 한다. 의치보철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동에서 접수하고 보건소에서 구강검진을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관내 치과의원에 의뢰해 틀니를 공급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보건소(521-59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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