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올해 복지분야 예산이 793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전체예산 2조7538억원 가운데 28.8%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해(7070억원)보다 12.3%(869억원) 증가한 것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 제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복지 예산이 크게 늘어난 데는 저소득층 지원범위가 확대되고 지원금도 인상된 탓이 크다. 대상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최저생계비 인상, 기초노령연금 확대 등이다. 시가 올해 새로 발굴·시행하는 신규사업 34개와 자체사업 7개도 영향을 줬다.
분야별 주요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급여, 주거급여, 자활근로사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1925억원 △여성청소년을 위한 영유아보육료, 보육돌봄서비스, 셋째아보육료 등 2145억원 △의료보호 1327억원 △노인복지관련 노인일자리사업, 기초노령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 시설급여 등 1347억원 △장애인복지관련 장애생활시설 운영, 장애수당·연금 등 821억원 △ 보건분야 정신요양시설 등 297억원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20억원 △평생교육문화 48억원 등이다. 김신일 ddhn21@naeil.com 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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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복지 예산이 크게 늘어난 데는 저소득층 지원범위가 확대되고 지원금도 인상된 탓이 크다. 대상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최저생계비 인상, 기초노령연금 확대 등이다. 시가 올해 새로 발굴·시행하는 신규사업 34개와 자체사업 7개도 영향을 줬다.
분야별 주요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급여, 주거급여, 자활근로사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1925억원 △여성청소년을 위한 영유아보육료, 보육돌봄서비스, 셋째아보육료 등 2145억원 △의료보호 1327억원 △노인복지관련 노인일자리사업, 기초노령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 시설급여 등 1347억원 △장애인복지관련 장애생활시설 운영, 장애수당·연금 등 821억원 △ 보건분야 정신요양시설 등 297억원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20억원 △평생교육문화 48억원 등이다. 김신일 ddhn21@naeil.com 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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