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장흥아트파크 ‘POP Party’는 일상과 예술, 미술과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디지털과 아날로그 등 장르 간 융·복합의 현장이다.
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는 ‘POP Party’의 <STEP1>은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감상하는 도입 단계. ▲Space1에선 앤디 워홀, 톰 웨슬만,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을, ▲Space2에선 무라카미 다카시, 나라 요시토모, 키스 헤링과 같은 네오 팝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Space3에선 한국의 대표 팝아티스트 강영민, 마리킴, 이동재, 탐리, 이이정은 등의 작품세계가 펼쳐진다.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장흥아트파크 ‘POP Party’는 일상과 예술, 미술과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디지털과 아날로그 등 장르 간 융·복합의 현장이다.
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는 ‘POP Party’의 <STEP1>은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감상하는 도입 단계. ▲Space1에선 앤디 워홀, 톰 웨슬만,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을, ▲Space2에선 무라카미 다카시, 나라 요시토모, 키스 헤링과 같은 네오 팝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Space3에선 한국의 대표 팝아티스트 강영민, 마리킴, 이동재, 탐리, 이이정은 등의 작품세계가 펼쳐진다.
어린이체험관에서의 <STEP2>는 경험을 통해 생각하게 하고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단계로 만화, 캐릭터를 소재로 한 체험전시가 진행된다. ‘이래야만 미술’에서 ‘이것도 미술’로 바뀌기까지 아이들은 갈등과 해소의 단계를 거치며 주변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1전시장인 미디어 아트 놀이터 ‘토끼마을 동물운동회’에서는 팔방치기축구, 오징어농구, 보름달까지 높이뛰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골을 넣거나 사물을 클릭하면 달이 깨끗해지고, 연기가 차거나 더러워지는 등 재밌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2전시장 ‘뻔뻔 (FUN FUN) 자동차 놀이터’는 바닥에 그려진 도로, 도시, 소방서의 이미지와 자동차 장난감이 실제 자동차를 운전하는 듯한 착각을 가져다준다. 차 안에서 밖을 내다 본 풍경과 실제 자동차 핸들이 부착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일상을 유쾌한 만화적 상상력으로 표현한 3전시장, 프로젝트 옆(엽)의 공간설치전 ‘POP TOON’은 만화에 등장하는 말풍선 또는 거리에서 본 간판들을 자유롭게 채워보게 하는 즐거움이 있다.
창작의 공간 <STEP3>은 ‘POP Party’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팝아트교실-앤디워홀 따라잡기라는 타이틀 아래 경로 미션 통과하기, 털실 던지기 놀이 등 ‘많이 가깝게 모이는 세상’, 판화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아트카 만들기’가 진행된다.
관람기간 2010.12.1~2011.3.27 오전10시~오후6시(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 어린이(36개월~초등생) 5000원/ 대인(중학생~64세) 7000원
문의 장흥아트파크 미술관 및 어린이체험관 03-877-05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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