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랑의 열차 연말연시 집중모금 시작

지역내일 2010-12-16

용인시는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돕기 모금 행사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의 집중 모금 활동을 12월 1일 시작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시민,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나 성품(쌀, 식료품 등)을 시·구청·읍면동 주민생활지원 부서를 통해 기탁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누는 행사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계좌로 우선 입금 처리 된 후 시의 배분 요청을 통해 관내 필요한 이웃에게 지급되며, 성품은 접수부서에서 지원대상자에 직접 전달한다.
연중 진행하는 이웃돕기 행사이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일부터 2011년 2월 5일까지 총 10주간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하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봉사 단체, 기업체, 기관 등에 사업취지 안내와 모금 참여 서한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우선 지원 대상은 법정저소득층 외 경기불황 여파로 실직, 도산 또는 중병 등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의료지원이 필요한 가정, 기타 법·제도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이다.
시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수요자 맞춤형 후원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욕구 조사를 통해 지원 내용을 정하고 이중 지원을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는 2010년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로 10월 말 현재 2307개 기관·단체와  개인 등이 참여해 14억21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모았다.
문의 용인시 주민생활과 031-324-2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