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타악그룹 ‘잼스틱’의 공연이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2005년 창단, 클래식 타악 전공 4인, 피아노 전공 신디사이저 1인으로 구성된 ‘잼스틱’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연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잼스틱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글리츠빌(Glitz ville), Rag Time형식의 재미있는 재즈곡에 맞추어 관객에게 간식제공 및 사진촬영을 해주는 이벤트형식의 연주 딜 피클(Dill Pickles), 재활용품인 쓰레기통을 재료로 타임머신을 탄 듯한 퍼포먼스를 도입한 Bucket Street, 왕벌의 비행 등을 들려준다. 전석 1만원이다.
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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