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일석도예공방에선 ‘우리문화 즐기기 도자기·문화체험’이 열렸다. 이 날 체험엔 사할린 동포 70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가 참여해 이방인으로서의 설움을 벗어버리고, 우리 문화를 체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즐겁게 도자기 만들기를 마친 40여 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우리꽃식물원으로 자리를 옮겨 아름다운 국화꽃을 감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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