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소재 덕산종합건설(회장 고권수)은 지난 3일 2011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매출목표 1,100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덕산은 거제지역에서 의무임대기간(5년) 경과로 2009년 4월부터 시작한 상동동 덕산3차베스트타운(930세대)의 분양전환 협상이 시작 19개월 만에 마무리 되어 분양전환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장평동의 덕산아내 1ㆍ2차 (1,104세대)도 입주민의 요구에 따라 조기분양전환 하기로 하고 협상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합의가 이루어져 현재 80%의 분양전환 계약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15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일반 분양을 시작한 아주동의 덕산아내 프리미엄(630세대)은 분양초기 90%이상의 높은 분양율을 나타냄으로서 지방 주택시장의 미분양 우려사태를 해소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분양 열기가 최초로 거제시에서 불기 시작해 인근 김해 장유로 이동 하면서 점진적으로 북상해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거제 아주지역의 일반분양 아파트 덕산아내 프리미엄 1차(630세대)에 이어 동일 단지내에 2차 651세대를 상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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