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스포츠 바우처 대상자를 기존 74명에서 174명으로 확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스포츠 바우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 자녀(만7세~19세)를 대상으로 각종 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국비사업이다. 지원 종목은 태권도,헬스,축구,검도 등이며 해당 청소년들에게는 용품구입비 6만5000원과 매월 6만원의 수강료를 지급하게 된다. 23일까지 구청별로 접수받으며, 4개구별로 25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수원시 체육진흥과 031-228-31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