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소식(小食)하고 효소함량이 많은 음식물을 먹자

지역내일 2010-12-30
  채소의 경우 시간이 경과해 산화하면 SV가(價)가 떨어진다. 채소도 시선할 때 섭취해야 좋은 것이다.
 그리고 과일은 식전 30분 이내, 식후 60분 이내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과일이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에 머무는 동안 산화하기 때문이다. 과일은 보통 30분이면 소화가 이뤄진다. 따라서 식전 30분 이전에 먼저 먹든지 식사 후 60분 이후에 먹는 것이 좋다. 식후 60분 동안 위는 음식물로 차있어서 이때 과일이 들어가면 음식물과 섞여 산화하기 때문이다.
 음식은 가능한 한 SV가(價) 효과가 큰 음식물, 즉 효소함량이 많은 음식물을 먹어야 한다. 즉 신선하고 부패하지 않은 음식, 썩지 않는 음식물이 그것이다. 육류와 생선, 우유는 금방 변질하고 부패한다. SV가 낮기 때문이다. 썩지 않는 식품으로는 현미와 깨, 콩과 같은 곡류가 있다. 연근과 우엉, 근채소류, 신선한채소, 해조류도 잘 썩지 않는다. 특히 일본 동지사대학 니시오까 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현미식품의 SV가(價)는 100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바람직한 섭생법은 소식(小食)을 하면서 SV가(價)가 높은 음식물을 먹는 것이다. 특히 소식을 하면 몸 안에 저장되어있는 효소의 소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절로 건강해진다. 거북이는 소식을 하는 장수(長壽)동물인데, 위를 절개해보면 위안에 소화되지 않고 남은 음식물이 거의 없다. 적게 먹고 먹은 것은 전부 소화해서 남은 게 없는 것이다.
 그래서 과식으로 배가 나온 거북은 없다. 동물원에 갇혀 사는 거북도 150년 이상 생존한 기록이 있다. 거북은 소식을 하기 때문에 피가 맑아 오래 사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사람들도 결국 SV가(價)가 높은 음식물, 즉, 효소가 많은 음식물을 먹어야 한다. 신선한 채소와 발효식품이 바로 그런 음식이다.
 특히 발효식품은 활성산소를 분해해서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한데 된장과 간장, 청국장(일본의 낫또) 등이 이런 좋은 음식물이다. 영양제 중에는 이로움을 주기보다는 인체에 해가 되는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것들이 많다. 잘못된 건강식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냄으로써 근육경련과 심근경색, 심부전 등의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약도 마찬가지이다. 일정한 허용범위를 넘어서면 부작용을 야기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문의 031-256-1711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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