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해밀상담센터, 겨울방학 사회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내일 2010-12-30 (수정 2010-12-30 오후 10:18:14)

 
 영통에 위치한 전문상담기관인 해밀아동청소년상담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취학 전 아동부터 고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성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현주 소장은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동기는 인간관계가 확대되어 부모에 대한 의존성은 줄어들고 또래집단과 교사와의 관계가 빈번해지기 때문에 부모들이 사회성 발달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며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과 발달은 향후 상급학교 진학과 사회인으로 성장할 때, 대인관계는 물론 책임감, 융통성, 감정표현 능력 등 사회적 기술에 영향을 주고 있어 아동 초기부터 반드시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 7세 아동과 저학년에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나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기술을 놀이형태로 진행한다. 고학년임에도 친구사귀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겐 친밀감 형성과 문제해결력을 내용에 포함하고 있다.
 중고등학생을 위해선 한 가지 주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기술을 통해 사고력에도 도움을 주는 집단상담인 ‘이야기 터’가 있으며, 무료함을 싫어하는 중학생을 위해선 영화 속에서 또래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통해 자신들의 성장을 돌아보게 하고 의식 있는 생각을 가지도록 ‘영화 터’도 준비하고 있다. 부모들에겐 자녀양육 및 교육코칭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엔 취학 전 부모대상의 양육코칭이 준비되어 있다.
  해밀아동청소년상담센터는 평상 시 에도 놀이치료, 청소년상담, 부부 및 가족상담, 부모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가족에게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31-206-3311 www.haemilchild.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