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추천 맛집

김희정 독자 추천 ‘장군수산’

지역내일 2010-12-30 (수정 2011-01-04 오후 4:20:44)

싱싱한 바다가재를 싸고 맛있게 먹는 방법~!

한 해의 마무리 12월을 보내며 새해를 맞기 위한 기분 좋은 만찬이 필요할 때다. 오늘의 추천 맛 집은 ‘바다가재’를 전문으로 한 퓨전 레스토랑 ‘장군수산’.
평상시 비용 부담 때문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바다가재를 이곳에서는 저렴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 오늘의 추천 독자 김희정(37·정자동)씨도 남편과의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러 자주 들른다는 곳이다. “분당에서도 10분이면 도착하는 통나무 집 전원에서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제격이에요. 가족 단위 룸에서 다른 사람 간섭 받지 않고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특히 4인 가족 기준, 8만원으로 활 바다가재와 대개 칠리요리를 맛볼 수 있고 12가지의 코스 요리에 모듬회가 포함돼 있어 다양하고 풍부한 해산물의 세계에 풍덩~빠졌다 오기에 충분.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김 씨는 이곳의 단골이 되었다. 여기에 바다가재 버터 요리 등은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 주말이면 가족 단위의 손님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양욱 조리실장은 “바다가재는 직수입을 통해 들여오다 보니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며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덕분에 회전률이 빠른 것도 싱싱한 가재를 드실 수 있는 비결”이라고 귀띔해주었다.
1000여 평이 넘는 여유로운 공간에서 가족, 연인, 회사 동료들과 특별한 만찬을 즐기기에 좋아 분당, 용인 뿐 아니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신라 호텔 오픈 맴버에 30년 경력의 장 욱 조리장이 선보이는 바다가재의 특별한 향연에는 조리 장 추천 와인과 곁들이면 더욱 훌륭한 만찬이 될 수 있다. 때마침 12월까지 와인을 함께 주문하면 즉석 추첨권을 지급 1~10등의 상품을 증정 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또 매달 방문 고객의 명함을 추첨해 10명에게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고 생일을 맞은 손님에게는 샴페인을 무료로 증정한다는 사실도 방문 팁이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김희정 독자 said,  푸짐한 상차림에 바다가재를 접하는 특별함도 있지만 통나무 집에서 가족과 오붓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아요. 더러는 애완견을 데려와 식사를 해도 방해 받지 않으니 좋더라고요.

● 주요메뉴 활바다가재와 대게 칠리요리 소(小) 8만원 (4인 기준 식사 충분)
●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연중 무휴)
● 위치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314-5
● 문의 031-718-12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