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험에도 통하는 정직한 영어실력을 완성한다
내신, 수능, 인증시험 등 입시변화 맞물려 영어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서가람 영어교육은 입시변화나 유행에 치우치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실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자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감이나 요령이 아닌 진짜 실력을 만든다는 모토로 고지식한 공부를 추구한다. 시간과의 싸움인 영어는 꾸준한 노력만이 진짜 실력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서울대 가는 사람들’의 약자인 서가람. 두뇌보다는 성실함을 갖춘 학생이라면 반드시 서울대 가는 실력을 만들어준다고 서가람은 약속하고 있다.
과정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 있으면 반드시 1등급 만들어
서가람은 서울대 가는 상위 1%의 학생들만 다닐 수 있는 학원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상위 1%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은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능력이 발현되는지가 중요. 서가람은 상위 1%가 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에 가기 위한 영어 1등급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는 것. 단 학원에서 제시한 공부법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전제가 붙어 있다. 철저한 예습과 복습,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학원과의 약속이 그것이다. 때문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은 과정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서가람영교육 채정아 원장은 강조한다.
서가람의 교육모토인 ‘어디서든 통하는 정직한 실력의 완성’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고교 진학 전까지 대입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학생의 성실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철저한 진단, 학생에게 필요한 단계서 출발
서가람영어교육은 중등부와 고등부 프로그램이 있다. 예비중1부터 고3까지 들을 수 있는 것. 중학교 3학년 까지 수능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중등부. 특목고 등 고등학교 입시에 반영되는 내신 4%는 교육과정에 맞춘 꼼꼼한 문법정리와 어휘, 학교별 출판사별 수업을 통해 가능해진다. 수업의 특징 중의 하나는 같은 개념에 대한 심화반복에 있다. 문법의 개념을 탄탄하게 익히기 위해 기본적으로 수업과 과제 그리고 테스트를 통해 3번 이상의 반복학습을 유도해 문법이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도록 지도하는 것.
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내신대비를 기본으로 모의고사 실전교재를 바탕으로 문제유형별 철저분석을 통해 수능과 모의고사를 대비한다. 기본기가 탄탄히 갖춰진 학생을 대상으로 텝스강의도 진행한다.
목표에 맞는 수업을 통해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 서가람이 추구하는 교육이다. 때문에 학생의 수준과 능력에 맞지 않는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서가람은 거부한다. 내신이 우선인 학생, 수능 및 모의고사가 중요한 학생, 그리고 텝스가 필요한 학생이 따로 있다. 계단을 하나 한 밝아가듯이 단기목표가 완성 된 후에 그 다음 목표를 향해가는 것이 정직한 실력을 완성해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문의 031-703-9639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Mini Interview 가람영어교육 채정아 원장
“서울대 가는 영어, 중3까지 만들어 놓으세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 조교를 지낸 채정아 원장. 그는 국내 영어정교사자격증과 캐나다 테솔교사 자격증을 가진 정통 영어교육 전문가다. SBS 번역대상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정일학원, 한강입시학원에서 AP강의 및 특목고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탄탄한 이론으로 무장하고 실전경험도 풍부한 채 원장은 그래서 영어공부에 있어 고지식하리 만치 완벽을 추구한다. 채 원장이 늘 강조하는 것은 1등급 영어는 요령이나 스킬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직한 실력만이 어떤 시험에도 통하는 실력을 만들어요.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우리는 곧 잘 잊게 되죠. 학생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영어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것 외에 왕도는 없어요. 그 만큼 정직한 과목이에요. 때문에 시간과 노력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정복할 수 있어요.”
영어가 입시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고등과정에서의 학습로드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채 원장의 생각이다. 영어의 기본기는 중등부에 완성하고 고등부에서는 기본 실력을 유지하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
“고교 진학 후 1등급 영어는 중3까지 마스터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요. 서울대생의 공통적인 특징이죠. 국·영·수 등 주요과목 중 단기간에 쉽게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은 없어요. 때문에 중·고등 과정 6년 동안 과목에 대한 시간적인 안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중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영어는 미리 끝내놓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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