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에서 운영하는 장애청소년특화사업이 제6회 ‘2010년 푸른성장 대상’(복지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3일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린 푸른성장 대상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개인·단체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여성가족부, 문화방송,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서현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최초로 장애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등 소외계층인 장애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지역과의 연계서비스,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복지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박신영 리포터 jump1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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