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 수익금으로 청소년,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한국조각가협회 파주지부는 12월 21일~30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한국청소년건전문화육성재단 경기지부와 공동으로 ‘사랑, 행복, 나눔의 자선전’을 개최한다.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전시로 진행된다. 작품판매수익금의 50%를 청소년(불우이웃)의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자선행사를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이달 29일 진행한다.
한국조각가협회 파주지부 조각가를 비롯해 파주지역의 회화, 설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약 60명 정도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100만원의 이하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김성대(한국조각가협회 파주지부 사무국장)는“한국청소년건전문화육성재단과 함께 불우청소년들을 돕는 자선전시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지는 이때 예술가들의 작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ttp://blog.naver.com/mamile 전시문의 031-940-5179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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