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들이 출산과 육아의 정보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2011 충남 임신 출산유아박람회’가 2011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주)대동그룹에서 주최하고 ‘배추와 열무’가 주관하며 충청남도 및 도교육청이 후원을 할 계획이다.
대동그룹은 박람회를 대전지역에서 10회째 진행했으며 참여업체는 60여개업체, 20개 부스에 달하며 고정 참관객수는 2만여 명에 달한다. 전국적으로도 알려져 있다. 충남지역에서는 2007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충남 박람회를 개최한 적이 있지만 대동그룹에서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안 지역에서는 이러한 박람회를 개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지역 엄마들이 서울로 대전으로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박람회 어떻게 준비되나
‘2011 충남 임신출산유아박람회’는 임신, 출산에 대한 정보공유와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계획해 임신, 출산 교육에 관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임신부터 유아 교육까지의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데 베이비 스튜디오,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용 도서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련 40여개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인데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제대혈 전문기업, 아토피전문기업(씨에이팜), 땅콩기저귀(무루), 태아전문보험(현대해상), 어린이보험(미래에셋), 유모차발육기전문판매(토이엔맘)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 기업들이 참여 예정이다. 부스 수는 100여개로 관객 수는 약 5~60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기존에 보면 임산부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까지의 부모님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전에서는 엄마들이 박람회 날짜만 기다리고 있다. 엄마들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고 임신, 출산에 관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반응이 좋다. 이번 박람회의 경우 천안, 아산 지역 업체들의 참여로 지역 엄마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돼
‘2011 충남 임신출산유아박람회’는 임산부교실, 육아교실, 인형극, 산부인과 강의, 모유수유 강의 등 세미나와 젖병 빨기 대회 등 여러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지역카페, 문화센타 관련 문화거리코너설치 등도 예정되어 있어 참관객의 증대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하는 업체는 실수요자와 직접 만남을 통해 우수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카페 회원에게 직접 홍보하는 오픈매장효과와 고객데이터 확보를 통한 잠재고객 창출 및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 또한 방문업체와의 상담을 통한 상호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육아산업의 선도적 이미지 확립 및 이미지 제고의 효과가 있다. 배추와 열무 카페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고객관리효과도 예상된다.
주최 측에서는 “앞으로 천안, 아산 지역 맘들에게 꾸준히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를 유치해 충남의 대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출산과 지혜로운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젊은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박람회에 참여할 때 옆의 쿠폰을 오려오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문의 : 2011 충남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사무국. 1588-4858.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
* 박스로 따로
(주)대동그룹과 배추와 열무
인천과 대전에서 선보인 육아박람회를 천안에서~
(주)대동그룹은 지역이라기보다 전국을 지향하는 충청권에 있는 전문기획사다. 인천과 대전에서 최초로 육아 박람회를 만든 회사이다. 대동그룹은 대전지역의 10회 박람회와 인천지역 3회 박람회를 개최하였고 앞으로 전국에서의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
배추와 열무는 대동그룹의 계열사로 예비맘과 아기 맘들이 편하게 쉴 수 있고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도록 개설된 네이버 카페다. 대전에 오프라인 1호점이 있으며 오프라인 카페에서는 다양한 강좌와 차들이 준비되어 있어 카페 회원이라면 언제든지 와서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배추와 열무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써 대전시청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산하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예비맘 교실, 육아교실, 직장맘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 달에 한번 D라인 파티를 통하여 임산부들을 축하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에 기반을 둔 중소 기업체의 좋은 제품을 염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지역사업체의 제품 홍보도 하고 있다. 전국 카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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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은 박람회를 대전지역에서 10회째 진행했으며 참여업체는 60여개업체, 20개 부스에 달하며 고정 참관객수는 2만여 명에 달한다. 전국적으로도 알려져 있다. 충남지역에서는 2007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충남 박람회를 개최한 적이 있지만 대동그룹에서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안 지역에서는 이러한 박람회를 개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지역 엄마들이 서울로 대전으로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박람회 어떻게 준비되나
‘2011 충남 임신출산유아박람회’는 임신, 출산에 대한 정보공유와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계획해 임신, 출산 교육에 관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임신부터 유아 교육까지의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데 베이비 스튜디오,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용 도서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련 40여개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인데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제대혈 전문기업, 아토피전문기업(씨에이팜), 땅콩기저귀(무루), 태아전문보험(현대해상), 어린이보험(미래에셋), 유모차발육기전문판매(토이엔맘)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 기업들이 참여 예정이다. 부스 수는 100여개로 관객 수는 약 5~60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기존에 보면 임산부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까지의 부모님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전에서는 엄마들이 박람회 날짜만 기다리고 있다. 엄마들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고 임신, 출산에 관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반응이 좋다. 이번 박람회의 경우 천안, 아산 지역 업체들의 참여로 지역 엄마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돼
‘2011 충남 임신출산유아박람회’는 임산부교실, 육아교실, 인형극, 산부인과 강의, 모유수유 강의 등 세미나와 젖병 빨기 대회 등 여러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지역카페, 문화센타 관련 문화거리코너설치 등도 예정되어 있어 참관객의 증대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하는 업체는 실수요자와 직접 만남을 통해 우수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카페 회원에게 직접 홍보하는 오픈매장효과와 고객데이터 확보를 통한 잠재고객 창출 및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 또한 방문업체와의 상담을 통한 상호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육아산업의 선도적 이미지 확립 및 이미지 제고의 효과가 있다. 배추와 열무 카페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고객관리효과도 예상된다.
주최 측에서는 “앞으로 천안, 아산 지역 맘들에게 꾸준히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를 유치해 충남의 대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출산과 지혜로운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젊은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박람회에 참여할 때 옆의 쿠폰을 오려오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문의 : 2011 충남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사무국. 1588-4858.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
* 박스로 따로
(주)대동그룹과 배추와 열무
인천과 대전에서 선보인 육아박람회를 천안에서~
(주)대동그룹은 지역이라기보다 전국을 지향하는 충청권에 있는 전문기획사다. 인천과 대전에서 최초로 육아 박람회를 만든 회사이다. 대동그룹은 대전지역의 10회 박람회와 인천지역 3회 박람회를 개최하였고 앞으로 전국에서의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
배추와 열무는 대동그룹의 계열사로 예비맘과 아기 맘들이 편하게 쉴 수 있고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도록 개설된 네이버 카페다. 대전에 오프라인 1호점이 있으며 오프라인 카페에서는 다양한 강좌와 차들이 준비되어 있어 카페 회원이라면 언제든지 와서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배추와 열무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써 대전시청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산하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예비맘 교실, 육아교실, 직장맘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 달에 한번 D라인 파티를 통하여 임산부들을 축하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에 기반을 둔 중소 기업체의 좋은 제품을 염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지역사업체의 제품 홍보도 하고 있다. 전국 카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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