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정책사업 ‘사랑방문화클럽’이 2010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성남문화재단은 공공기관인 성남문화재단과 시민예술클럽이 협력하여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를 활성화시킨 ‘사랑방문화클럽’ 사례를 통해 시민의 문화역량 향상과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창조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월 2일(화) 서울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에는 노재천 성남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과 박승현 문화기획부장 등 재단 관계자들과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는 민관협력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거버넌스 21클럽(Governance 21 Club), 중앙일보,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한다.
이세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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