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상가 건물을 SSM(기업형슈퍼마켓)업체에 임대해 물의 빚고 있는 대전시의원이 2일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희재 의원은 이날 오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유 부동산을 임차한 SSM업체와 해약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을 위해 지난 1일 법무법인에 대행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소유 부동산을 대기업(SSM업체)에 임대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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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희재 의원은 이날 오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유 부동산을 임차한 SSM업체와 해약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을 위해 지난 1일 법무법인에 대행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소유 부동산을 대기업(SSM업체)에 임대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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