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어학원
UK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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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유창성은 학습한 것이 생생히 활용되는 영어의 실구사력이다.
진정으로 영어가 필요한 사람은 지금 당장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여라.
아이에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거나 최근 접하게 된 특정 주제에 대하여 그 내용과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발표시켜보라! 엄청난 공을 들인 영어 학습투자가 일순간에 무너진다.
충격으로 다가오는가? 그렇다면 그것이 바로 현실이다.
자신이 배운 것을 활용 할 수 없다면 그것은 다른 말로 영어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는 이러한 충격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구술과 논술이 이제 국어 뿐 만이 아니라 영어에서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것은 “영어를 잘한다!” 라는 패러다임에 변화를 준다. 즉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암기하고, 문법을 익히고, 많이 듣는다 해도 영어의 실전에서 유창히 사용하는 실구사력이 없다면 이는 영어를 못하는 것이다. 영어가 가장 빨리 느는 방법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과 학업 환경에 놓여야 가능하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영어학습환경을 가져라
오래전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당시 해외주재원으로 파견된 직원 및 임원들이 많았다. 그들은 좋은 대학을 나오고 파견 전에 1년 여간 미리 영어공부를 하였어도 현지에서의 영어로 진행되는 업무에는 커다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1년 정도가 지나면 일부는 영어로 자신의 분야에서 프레즌테이션이나 회의를 주할 정도로 영어능력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다른 일부는 여전히 영어사용에 어려움을 가졌고 결국은 해외사업의 진행이 어려워 귀국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영어에 능통해진 사람들은 실전에 부딪히며 현지인들과 현장에서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고, 다른 이들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책을 이용하거나, 현지에서 진행되는 강의식 영어수업 그리고 개인교습 등을 받았던 것이다. 실제로 영어를 극복하지 못한 그룹이 더욱 많은 시간을 영어 학습에 투자했지만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났고 그에 따라 그들은 글로벌 커리어를 쌓을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리게 되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꼭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은 한 1년 열심히 몰두하더니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세계를 무대로 뛰어다니는가 하면, 10년이 넘게 학원도 다녀 보고, 카세트니 비디오니 어학연수니 하며 좋다는 것은 다 하는데도 여전히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핵심은 2가지이다.
첫 번째는 바로 “실전처럼 사용되는 영어”의 차이다. 아무리 많이 배운다 하더라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과 환경조성이 없이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 십상이다.
두 번째는 바로 ‘집중적인 열기’의 차이다. 같은 방법으로 공부해도 머리에서 영어가 펄펄 끓을 정도로 집중적인 열기를 퍼붓는 사람은 영어가 되고, 그냥 적당히 시늉만 하는 사람은 세월이 아무리 가도 영어가 안 된다.
수업시간 내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는 영어 선생님은 피하라!
얼마 전 집 앞 공설운동장에서 아이들과 축구연습을 하였다. 운동장에는 몇 명의 축구부 아이들이 있었는데 1시간 이상 계속 여러 가지 형태의 기본동작을 연습하고 있었다. 코치는 아이들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자세교정을 해주며 힘들더라도 쉬지 말고 계속 연습하라며 격려만을 해주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영어교육의 핵심이다. 만일 그 코치가 아이들에게 열정적으로 기술에 대한 설명을 하고 본인의 시범만을 보여 준다면 과연 그 아이들이 축구를 잘 할 수 있을까? 그렇다. 영어 선생님은 아이들이 배운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게끔 지도하는 축구 코치와 같다. 선생님에 의해 진행되는 열정적인 강의 보다는 아이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열정적인 수업분위기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선생님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짖어대는 강의가 아닌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내용을 짖어대는 강의가 되어야 그것을 터득하게 되고 그래야 영어를 진정으로 잘하는 실 구사력이 생기는 것이다.
영어를 유창히 구사하는 아이들은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적당히 하지 않는다. 어학원에서 강의만 들으면 영어실력이 는다고 착각하지도 않고, 소리 없는 엄청난 양의 단어, 문법 암기학습에 목매이지도 않는다. 그들의 공통점은 꾸준히 영어를 실전처럼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쓰는 영어는 올바른 문법, 다양한 단어 그리고 폭넓은 의견과 배경 지식까지 묻어나 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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