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홈스쿨’의 예비초등특강 인기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독서와 체험학습으로 자신감과 공부하는 습관 키워야...

지역내일 2010-12-14

 ‘첫 단추를 잘 꿰야한다’라는 옛 속담처럼 초등 1학년은 초등학교 생활 전반의 기초를 닦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때문에 예비 학부모들은 마음이 바쁘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초등 1학년을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까? ‘예비초등특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웅진홈스쿨’을 찾아가 입학에 앞서 준비해야 할 점을 알아봤다.


우리 아이 입학 준비, 이렇게 점검하세요~ 


아이들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초등 1학년 학교생활! 예비 학부모들은 글자 하나 더 익히고, 수학 한 문제 더 잘 풀게 하는 것이 최고의 준비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웅진홈스쿨’ 이춘재 지점장은 “학교는 어렵고 따분한 곳이 아니라는 인식을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아이들의 호기심이 해결되는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들이 적응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된다”며 학업 뿐 아니라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중에서도 건강 관리와 인지 및 주의집중 능력, 생활 태도 등은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다음 문항 중 14개 이상에 해당되면 취학 능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건강> *예방 접종을 모두 맞추었다. *최근 아이의 건강과 관련된 기본 검사를 받았다.
<인지 및 주의집중>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정확히 말할 수 있다. *간단한 덧셈을 할 수 있다. *어른의 도움 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5~10개의 단어를 받아쓸 수 있다. *네모 칸에 글씨를 써 넣을 수 있다. *간단한 덧셈을 할 수 있다.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타인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다.
<생활>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다. *숟가락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 *전화를 걸 수 있다. *신호등을 보고 혼자 건널 수 있다. *운동화 끈을 혼자 맬 수 있다. *자동차 안전띠를 혼자 맬 수 있다. *내 소지품과 다른 아이들의 소지품을 구분하고 자신의 것을 챙길 줄 안다.
<대인관계> *간단한 게임 규칙을 지킬 수 있다. *자기가 실수한 것에 대해 사과할 수 있다. *낯선 사람에게 인사하고 자기소개를 할 수 있다.
<미세근육> *세모를 그리거나 복잡한 모양의 선을 가위로 오릴 수 있다. *열쇠로 문을 열 수 있다. *공책을 찢지 않고 지우개로 낙서를 지울 수 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예비 초등 특강’으로 입학 준비 끝!


취학을 앞두고 걱정스런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학습을 강요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부담감과 부정적인 생각만 키우기 쉽다. ‘웅진홍스쿨’ 이지점장은 “초등 1,2학년의 학습은 재미를 통해 ‘공부는 할 만한 것이다’ ‘할수록 자신감이 붙는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때문에 ‘웅진홈스쿨’의 ‘예비 초등 특강’에서는 또래 친구들과 공부하는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습관을 만들어간다. 또, 1학년에 배울 주요 내용들을 엄선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경험하게 한다. 특히 현행 교육과정에 꼭 맞는 다양한 학습 자료와 체계적인 구성의 브이스터디를 활용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 재미부터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초등기 자신감을 키워주기 안성맞춤. 토론식 수업과 활동 중심의 체계적 독서 논술 프로그램까지 갖춰져 있으니, ‘예비초등특강’외에도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을 눈 여겨 볼만하다.


문의 웅진홈스쿨 1577-1500 www.wjthinkbig.com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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