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 특별강연회 15일

''선사시대의 예술, 고대인의 삶'' 주제 강연

지역내일 2010-12-10

선사인들은 왜 반구대 암각화에 고래를 새겼을까? 순장됐던 사람들은 정말 산채로 죽임을 당한 것일까? 역사책을 읽다보면 쉽게 가지는 의문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강연회가 열린다.
복천박물관(관장 하인수)이 선사시대의 비밀을 푸는 열쇠인 고대 유물에 담긴 의미와 독해법을 쉽게 전달하는 특별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은 사회적 이슈가 됐던 고고학의 조사 및 연구 성과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조사·연구에 직접 참여했던 연구자를 초빙해 마련하는 자리여서 의미가 크다.
강연 주제는 ''선사시대의 예술, 고대인의 삶''. 인류의 가장 오래된 예술형태인 바위그림(암각화)과 ''가야의 순장소녀 송현이''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송현동 고분의 순장인골에 대해 강연한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의 도상학적 해석, 그림에 담긴 선사인들의 세계관 등을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또 창녕 송현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순장 유골인 송현동 소녀의 비밀도 함께 풀어준다. 오는 15일 오후1시. (문의:550-03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