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성합창단(단장 황철)이 준비하는 제26회 정기연주회가 2010.12.07(화) 저녁 7:30분에 춘천문화에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세련된 합창의 선율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성을 일깨우는 어우러짐 속에 민민홍의 사회로 깊어가는 겨울밤의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첫번째 무대에서는 춘천남성합창단이 Four Songs으로 "슬픔의 노래". "음악, 그 고운소리가 사라질때". "감사의 노래". "빵을 나누세"를 부르며,
테너 김정우군이 “호기심이 강한 사내"와 "아름다운 그대 모습"를 부른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춘천남성합창단이 남자의 자격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 환상속으로(Nella Fantasia)", "파도 너머 저편에(Away from the Roll of the sea)", 우리 가곡 "남촌", "비목",을 비롯하여 "느린 빰비께 춤을(El Panbiche Lento)"을 부르며,
테너 윤두현군이 "오! 나의 사랑하는 님"과 "영혼이 힘겨워"을 부른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춘천남성합창단이 왕의 남자 OST "인연", 제빵왕 김탁구의 "그사람", "고요한 저녁바다(li mare calmo della sera)", "베사메무쵸(Besame mucho)", "우리들은 미남이다"로 연주회를 마무리 한다.
춘천남성합창단은 12월 18일(토) 국군춘천병원에서 병마의 어려움 속에 있는 장병을 위한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남성합창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문화활동 참여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며,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음악문화 전달자로서 친숙한 역할을 충실히 함과 아울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하모니로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본 공연은 무료(초대) 공연입니다.
공 연 문 의 : 춘천남성합창단(010-7100-1278)
합창단 카페 : http://cafe.daum.net/cmc19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