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공모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시범사업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화성 삼괴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지역연합 방과후학교’는 권역별로 교과목 특화 학교를 지정, 협력학교 학생들이 해당 강좌를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성시는 삼괴고등학교를 중점학교로 교과목 프로그램을, 협력학교인 삼괴중은 논술교육, 장안여중은 과학교육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요자가 적어 단위 학교 개설이 어려운 가야금, 에어로빅 체조, 생활디자인, 영화제작,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로봇제작, 비즈쿨 등의 동아리 교육프로그램도 학교 간 연합결성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주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이뤄지며, 내년 4월까지 6개월 간 시범적으로 운영된 뒤, 중간 평가를 거쳐 정규프로그램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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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주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이뤄지며, 내년 4월까지 6개월 간 시범적으로 운영된 뒤, 중간 평가를 거쳐 정규프로그램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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