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문화원은 11월 10일 (수)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가람아트홀(남구)에서 ‘제 4회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2010어르신문화학교’ 실버통기타앙상블팀의 발표회를 갖는다. ‘실버통기타앙상블’은 작년에 창단되어 2년째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15인조 통기타 공연팀이다.
문화원의 오카리나팀, 가야금팀, 한국무용단과 이웃 연제문화원의 색소폰동호회인 은빛예술단이 협연할 예정이다. 문화원의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작은 규모의 희망찬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정서를 배달함을 목적으로 펼쳐지는 문화 운동이다. (문의 62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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