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내년 예산 1조9124억원 편성

지역내일 2010-11-29

모라토리엄 판교특별회계 상환금 1339억 마련

성남시는 올해 예산(1조7577억원)보다 8.8%(1547억원) 증가한 1조9124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해 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모라토리엄 선언에 따른 지방채 발행 839억원, 판교토지개발부담금 510억원, 순환도로부담금 100억원, 공유재산매각 대금 358억원을 세입에 편성한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내년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올해 예산보다 7.4% 증가한 1조3148억원을, 특별회계는 11.9% 증가한 5976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예산이 9.4% 늘어 3526억원으로 편성됐고, 보건의료분야 예산도 52.5% 늘어 470억원을 편성했다.
주차장 건립, 도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분야는 2167억원,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도시문야 예산은 1777억원 등이다.
또 839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산업진흥, 공용시설 및 주민복지 증진사업에 투자했고 일반회계에서 절감한 500억원을 포함해 1339억원을 판교특별회계 상환금으로 편성했다.
이번 내년도 예산안은 2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확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