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토리와 솔방울로 만든 동화체험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전에는 숲·자연생태안내자들이 우리가 자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토리, 솔방울, 참나무껍질 등의 자연물을 활용해 만든 작품, 6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물체험전 ‘애들아 숲으로 가자’ 코너에는 도꼬마리 다트던지기, 참나무로 탁본뜨기, 물고기 스탬핑, 자연물(은행)로 악세사리만들기, 조릿대, 투호 등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주말체험으로 솔방울 공예(12월 5일), 크리스마스 츄리만들기(12월 12일), 수피탁본만들기(12월 26일), 자연물 창작 경진대회 등의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종합전시연구실 연구관 이상명 박사는 “지난 9일 개최된 이후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반응이 좋다”면서 “자연물을 활용한 이번 체험전이 자연탐구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박양숙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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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전에는 숲·자연생태안내자들이 우리가 자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토리, 솔방울, 참나무껍질 등의 자연물을 활용해 만든 작품, 6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물체험전 ‘애들아 숲으로 가자’ 코너에는 도꼬마리 다트던지기, 참나무로 탁본뜨기, 물고기 스탬핑, 자연물(은행)로 악세사리만들기, 조릿대, 투호 등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주말체험으로 솔방울 공예(12월 5일), 크리스마스 츄리만들기(12월 12일), 수피탁본만들기(12월 26일), 자연물 창작 경진대회 등의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종합전시연구실 연구관 이상명 박사는 “지난 9일 개최된 이후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반응이 좋다”면서 “자연물을 활용한 이번 체험전이 자연탐구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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