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0일(토) 오후3시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에서는“메고 치고 얼쑤!“ 라는 주제아래 타악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한다. 판소리와 모듬북, 구음과 사물놀이 등 타악과 성악과의 만남을 시도하면서, 10월 문화의 달 마지막 주말을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신명난 놀이판이 될 듯.
공연은 시민들의 다양한 국악감상 기회제공을 위해 쉽고 편안하게 해설을 곁들여 진행한다.
공연관람은 A석 8,000원, B석 6,000원이며 만22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은 50%의 할인혜택과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 활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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