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 신흥 산업단지인 동내면 지텍빌리지(거두농공단지)가 준공 2년 만에 주요 산업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입주업체는 지난해 23개에서 올해 28개 업체로 늘어났다.
이중 가동업체는 지난해 1개에서 올해 5개 업체로 늘어났으며 나머지 23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공장 신축을 마치고 가동을 준비 중이거나 공사 중이다.
미 착공 업체 중 5곳을 제외하고는 올해 건축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내년에는 모든 업체가 착공한다.
시는 내년 말까지는 공장 가동률이 80%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이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고용인원도 지난해 270명에서 올해 407명으로 증가했다.
수출액도 2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70만불에서 올해 640여만불로 10배 가까이 늘어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시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공장 신축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내년 2분기에는 공장 가동률이 70%선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춘천시에 따르면 입주업체는 지난해 23개에서 올해 28개 업체로 늘어났다.
이중 가동업체는 지난해 1개에서 올해 5개 업체로 늘어났으며 나머지 23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공장 신축을 마치고 가동을 준비 중이거나 공사 중이다.
미 착공 업체 중 5곳을 제외하고는 올해 건축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내년에는 모든 업체가 착공한다.
시는 내년 말까지는 공장 가동률이 80%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이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고용인원도 지난해 270명에서 올해 407명으로 증가했다.
수출액도 2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70만불에서 올해 640여만불로 10배 가까이 늘어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시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공장 신축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내년 2분기에는 공장 가동률이 70%선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