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제3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이 11월10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입상자와 축하객 100여명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사회 전반적인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안산시 예선대회는 새마을문고 중앙회 안산시지부(회장 황연화)가 주관해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문 공모를 통해 총 500여점의 작품 중 독후감 개인부문 24명, 편지글 개인부문 12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 또 독후감 단체부문 7개 학교와 지도교사상 4명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독후감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최윤(슬기초), 중등부 선민영(선일중) 고등부 최예림(동산고)이 선정, 교육장상을 받았다. 편지글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강은희(일반)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11월 중 경기도 예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상록초 선일중 성포고가, 지도교사상은 김문희(상록초) 윤미선(선일중) 이연실(성포고) 김성탁(선부고)교사가 수상했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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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사회 전반적인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안산시 예선대회는 새마을문고 중앙회 안산시지부(회장 황연화)가 주관해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문 공모를 통해 총 500여점의 작품 중 독후감 개인부문 24명, 편지글 개인부문 12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 또 독후감 단체부문 7개 학교와 지도교사상 4명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독후감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최윤(슬기초), 중등부 선민영(선일중) 고등부 최예림(동산고)이 선정, 교육장상을 받았다. 편지글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강은희(일반)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11월 중 경기도 예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상록초 선일중 성포고가, 지도교사상은 김문희(상록초) 윤미선(선일중) 이연실(성포고) 김성탁(선부고)교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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