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체육공간으로 조성한 부곡동에 있는 시낭운동장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시는 올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낭운동장에 인조잔디 교체, 관람석 재정비, 약초정원 조성, 주민쉼터 설치 등을 통해 부족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 3월부터 시낭운동장에 희망근로 100명과 사업비 6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체육시설의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그간 시낭운동장은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 시설이 낡고 노후화돼 비가 새는 것은 물론 잦은 안전사고 발생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시는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10년이 넘은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운동장 바닥을 보수했다. 시낭 건강길 조성과 주민쉼터 설치, 약초정원으로 재 조성해 평일에는 500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700여명이 이용하는 주민의 건강마당으로 태어났다.
또한 시낭운동장은 2011년 10월에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경기장으로 확정돼 제29회 대통령기 등 전국규모의 양궁대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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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낭운동장에 인조잔디 교체, 관람석 재정비, 약초정원 조성, 주민쉼터 설치 등을 통해 부족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 3월부터 시낭운동장에 희망근로 100명과 사업비 6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체육시설의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그간 시낭운동장은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 시설이 낡고 노후화돼 비가 새는 것은 물론 잦은 안전사고 발생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시는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10년이 넘은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운동장 바닥을 보수했다. 시낭 건강길 조성과 주민쉼터 설치, 약초정원으로 재 조성해 평일에는 500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700여명이 이용하는 주민의 건강마당으로 태어났다.
또한 시낭운동장은 2011년 10월에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경기장으로 확정돼 제29회 대통령기 등 전국규모의 양궁대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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