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걸스 초청뮤지컬 맘마미아 OST 공연

지역내일 2010-10-13

‘맘마미아’의 명곡으로 한국을 찾은 ‘아바걸스’

 영국의 혼성4인조 그룹인 "아바걸스"가 오는 10월 21일(목) 영등포아트홀 무대를 찾는다.
 1972년부터 활동했던 스웨덴 4인조 혼성밴드인 "아바"의 헌정 밴드라고도 할 수 있는 영국의 "아바걸스"는 킴 그래엄(프리다 역), 질다 크리스티안(아그네사 역), 마크 도슨(베니 역), 랄프 안토니 레이슨(베요른)이 함께 지난 1995년 그룹 결성 이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런던의 프린스베리 파크에서는 8만여 관중이 열광했으며 브렌우드센터의 25,000천여 관중 앞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아바걸스"는 그동안 영국, 두바이, 독일,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미국, 스웨덴 등지에서 공연했으며 그동안 3500여회의 공연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라디오, TV등 35,000여회의 공연기록을 갖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2008년 내한하여 등촌동 KBS체육관에서 2회의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맘마미아는 뮤지컬, 영화, 음반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가 열광한 컨텐츠로 정평이 나 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아바(ABBA)의 대표적 히트곡들과 모든 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브로드웨이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또한 2008년, 최고의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로 새롭게 만들어진 영화 ‘맘마 미아!’가 한국에서 400만명 관람객을 동원하였고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어 OST 7만 여장이 국내에서 판매되었다.
 이번 맘마미아 콘서트 내한공연은 Dancing Queen, Voulez Vous, Knowing me knowing you 등 유명한 아바 SONG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내용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이 "맘마미아"의 명곡을 갖고 영등포아트홀을 찾아온 "아바걸스"의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밤, 특별한 감동의 무대로 기억될 것이다. 
▶일    시 :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
▶관 람 료 : 전석 20,000원(아동/청소년 10,000원)
▶관람등급 : 7세 이상
▶문    의 : 267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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