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초등학교 그림자극 팀(꿈을 주는 어머니 모임)이 지난 3일 무원초등학교에서 그림자극 공연을 펼쳤다. 장성초 그림자극 팀은 고양교육청이 공식적으로 위촉한 꿈을 주는 모임(꿈주모)에 소속되어 있다.
이날 공연에선 2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고 녀석 맛있겠다’라는 책을 그림자극 형식으로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고양교육청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도서관,독서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작해 상반기 20개교에서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도 50회를 계획하여 인형극 팀, 그림자극 팀, 책 읽어주기 팀으로 나누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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